세상에관심을~

세상에 이런일이~능동적인수사중인검찰

소박한관심 2008. 7. 15. 14:52

세상에 ~검찰에서 능동적인 수사라니???

고소인이 없어 많은 사건을 수사못한다고 하실때는 언제고?????

 

군부독재에 눈을딱 감고서 일익을 담당하며 공안검찰의 명성을 날리고,

삼성의 고물 잘 받은 덕분에 떡*이 생기고,

노무현정권시절에는 대통령이 대화하자니까 맞짱뜨자며  덤비던 그 검찰분들께서...

지금은 어디 해외출장을 가셨나보네요.

 

아~무런 외압도 고소도 없는데 국민을 생각해서 능동적으로 광고불매운동을 수사 하다가 법적으로 부끄러웠나봐요???

업체들를 찾아다니며 고소를 종용하다고 들통이 나셨네요.(결국5개업체??인가는 고소했죠)

 

이것도 사실과 다른 명예훼손이라고 출금하려나?

다른 친한분들은 천천히, 기한지나서,다들나가시고 나서 조치하더니 말이죠.

 

이정권지나면 이런 초법적인 활동하신 검찰분들 .....

그 잘아는 법적으로 흠결이 있다면 반드시 그대로 돌려받길 기다려봅니다.

 

아래는 농심관련기사 입니다.

 

특정 신문을 상대로 한 광고중단운동의 피해업체에게 검찰이 고소를 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욱 농심 회장은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 검찰로부터 전화를 통해 "'많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냐. 왜 고소를 하지 않느냐'는 권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농심의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주 검찰 수사관이 회사를 직접 찾아와 '피해를 많이 봤는데 왜 고소를 하지 않느냐, 왜 협조하지 않느냐'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동안 검찰에서 '회사의 입장을 밝혀달라, 얼마나 매출이 줄었는지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에 대한 문의가 왔으나 소수 고객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고발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문사에 광고를 하지 말라는 전화를 걸어 영업에 차질을 준 네티즌들을 처벌해 달라"며 지난주 대여섯개 업체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이달 초 광고중단운동을 벌인 네티즌 20명을 출국금지했으며 이날 오전에는 일부 네티즌들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