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을 모르는??? 푸른집 주인..휴....
요즘 중국산 멜라민 함유 과자, 유제품등의 문제로 소시민들의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주중 대사관에서 수차례의 위험공문을 보냈는데도 불고하고 멜라민 위협을 무시해버렸다는 식약청!!!
이 불필요한 기관에 대한 분노를 헤아렸는지 푸른집 주인분이 오랜만에 이쪽으로 나들이를 하셨네요.
국민들을 위한다길래 무슨 대안을 가지고 방문했거니 생각했던 기대는
푸른집 쥔장이 멜라민이 무엇인지...
어떤 경과로 이 사건이 진행되었는지.....
현재 대처상황 및 향후 보완대책은 무엇인지도 모른체
사전준비도 없이 도착해서 브리핑 받는걸 보면서 허공에 날려버렸습니다.
그래도 식양청에서 중국에 쥐우깡 이후 식약관을 파견하려고 할때 보내주지 그러셨나요.
비지니스 프렌들리에 맞춰 업체자율에 맡기는게 좋다며 반대하실때셨 다면서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1&aid=0002289656
그런데 그냥 가시지 왜 실험실은 찾아서 또 저의 미소를 찾아주는지...
" 식품봉지뒤에 왜 멜라민이 표기가 안돼어 있냐???"는 질문에 한동안 웃었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이 정부의 실상이 어떤지 알았으니까요.
참으로 어이상실의 현장입니다.
아래는 와이티앤 돌발영상 링크합니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809291440584898
공정방송을 위해 고생하는 와이티앤 사원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수구언론의 손아귀에 돌아가는 일은 절대없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P.S: 역시 못미더운 식약청답게 벼락시험하려니 여기저기서 허술한부분이 막 터지는군요.
시험결과 괜찮다던 식품들이 타국검사에서는 같은 나라생산품인데도 멜라민이 검출되었다는 뉴스입니다.
한두번 새는 바가지도 아닌데 이번에 하나로 다시 합치던가 해야되지 않을까요??
괜시리 관료들 자리만 늘려주는 부처 같아서 말입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5&oid=032&aid=0001978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