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관심을~

조선일보의 이중잣대....찍히면죽는다

소박한관심 2010. 1. 24. 14:20

요즘 여당과 ㅈ,ㅈ,ㄷ등기관지연합 그리고 수구단체의 사법부 흔들기가 한참인데요~

그럼 얼마전에 소비자운동에 대해 사법부 판결이 났을때는 어땠을까요??

당시는 네티즌들이 판사집앞에는 가지도 않았고, 법원에서 지금처럼 행패도 없었으며

계란도 던지지 않았답니다.

단지 인터넷에서 비판의 굴이  한참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링크로 가서보면 불순세력 사법부흔들기 운운하는 ㅈ일보의 기사를 볼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요???

당연히도 광우병보도처럼 180도 태도를 유턴하여서 판결한 판사의 얼굴까지 지면에 공개하네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아예무시하고 말이죠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 보시면 알겠지만 지난번 지면에 보도한것과 비교하면 가관입니다.

 

하하 사주 맘에 안들었다는거겠죠.

요새 종편방송에 진출해야하는데 이럴때 mb레임덕이 오면 곤란하겠죠.

대한민국에서 친일세력이 척결되지 않은 폐해를 절감케합니다.

 

이렇게 보면  이승만을 정말이지 국부로 모시고 싶겠네요~친일세력들에게는요..

(해방이후는 친미로 변신하고 항상 빨갱이를  내세우며 독립운동하던 선열들을 몰아냈죠 ㅠㅠ)

아쉽지만 당시  프랑스나 유럽처럼 모두 제대로 정리가 되어야만 하였건만 말이죠.

(프랑스는 3년독일치하에서 독일에 협력했던 30여만명이 공식,비공식적으로 사형되었으며 ,

살아남은 협력자(문화,경제,언론,지식인등)는 죽을때까지 외부 활동금지였죠!!!!)

너무 비교되지 않을까요??40년대 3년 인데 우리는 모두 면죄부를 주었죠...

 

이번 10년동안 이런 언론을 포함한 친일잔재세력이 없어지는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7264&CMPT_CD=P0000